권상우
권상우(權祥佑[4], 1976년 8월 5일 ~ )는 대한민국의 배우이다. 생애권상우는 대전에서 태어나 2001년 MBC 드라마 《맛있는 청혼》으로 데뷔하였다. 드라마 《태양속으로》, 《천국의 계단》, 《슬픈 연가》 등으로 아시아 지역에서 큰 인기를 얻었다. 그후 한류의 바람을 타고 멀리 남미 대륙에 상륙하여 페루·칠레·멕시코에 이어 아랍권 중동 지역에도 방영되어 인기를 모았다. 권상우는 인터넷 소설을 원작으로 한 로맨틱 코미디 영화 《동갑내기 과외하기》를 통해 흥행 배우로 떠올랐고, 1970년 당시 대한민국의 정치적 실상을 고등학교 교실 내 실상으로 대변하여 보여 주며 작품성과 연기에 있어 두루 호평받았던 《말죽거리 잔혹사》가 대표작이다. 부드러운 얼굴과 다부진 몸매로 한국은 물론 일본·중국을 비롯한 아시아권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한류 스타이다. 손태영과 결혼하여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학력출연 작품영화
드라마 출연
그 외 출연예능 출연
뮤직비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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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 및 후보
사건 및 사고음주운전 의심 차량사고 후 도주 사건2010년 6월 12일 오전 2시 55분쯤 권상우는 서울 강남구 청담동의 한 골목길에서 본인의 캐딜락 승용차를 몰다 길가에 주차돼 있던 제네시스 승용차의 앞범퍼를 들이받았다. 이어 권상우는 본인의 차를 후진하다 뒤따라 오던 경찰 순찰차와 부딪치고서 바로 300여m를 달아나다 인근에 위치한 주차장 안의 나무를 들이받은 후 차에서 내려 종적을 감췄다. 사고 발생 이틀 후인 6월 14일 오후 2시 30분쯤 관할 경찰서인 강남경찰서에 출석해 조사를 받았다. 경찰 조사에서 권상우는 "경찰차가 뒤에서 따라오는데다 갑자기 사고가 나자 겁이 났다"며 선처를 호소하였다. 또 이 사건은 사건 발생 12일 후인 6월 24일 처음 언론에 기사화되었다.[5] 6월 26일 강남경찰서는 이 사건에 대하여 사고 후 미조치로 결론지어 검찰에 송치하였다.[6] 이에 7월 13일 서울중앙지검 형사5부 박균택 부장검사는 권상우를 벌금 500만원에 약식 기소하였다고 언론에 밝혔다.[7] 7월 19일 언론은 이 사건을 수사하였던 경찰관 2명이 사고 당시 바로 권상우의 음주여부를 측정하였어야 하는데 하지 않아서 근무태만으로 징계를 받는다고 보도하였다.[8] 사건 발생 38일 후인 7월 21일 권상우는 자신의 팬카페에 친필 사과문을 올렸다.[9] 7월 29일 서울중앙지법 형사 18단독 김세종 판사는 벌금 500만원에 약식기소된 권상우에게 200만원이 많은 700만원을 납부하라는 약식명령을 내리는 것으로 종결되었다.[10] 방송 외 활동2013년 11월, 어머니께 간을 이식해드린 수험생 청담고등학교 3학년 신통수 군에게 장학금을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11] 각주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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