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낙순
김낙순(金洛淳, 1957년 8월 24일 ~ )은 대한민국의 前 국회의원이다. 종교는 천주교이며, 세례명은 모세이다. 국회의원 보좌관으로 정치에 입문하여 서울특별시 제4대 5대 시의원, 2004년 5월 - 제17대 국회의원(양천구 을, 당시 열린우리당)을 지냈다. 2008년 18대 총선에서 새누리당 김용태에게 밀려 낙선했으며, 2012년 19대 총선에서는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벌금형을 받은 전력이 있어 경선후보에서 탈락했다. 민주통합당은 김낙순을 대신해 구 시민통합당 출신의 이용선 전 대표와 김한정 김대중대통령비서실 부속실장을 경선 후보자로 확정했다. 그는 2016년 20대 총선에 재도전했으나 이용선 후보에게 당내경선에서 패하여 본선에 출마하지 못했다. 2016년 기준으로 더불어민주당 소속이다. 2018년 1월 한국마사회 회장으로 취임했다. 지난해 기획재정부의 ‘2018년 공공기관 경영실적 평가(경평) 결과’를 발표에 따르면 공기업 중 마사회를 비롯해 그랜드코리아레저, 한국전력기술, 한전KPS를 ‘미흡이하’ D등급으로 분류했다. 마사회는 2017년도 평가에서 받은 C등급보다 한 단계 내려간 성적표를 받은 것이다. 이 때문에 경영실적평가 결과에 대해 김낙순 회장을 비롯한 경영진의 책임론을 제기하고 있다.[1][2] 학력
경력
범죄 기록불법 정치자금 수수2011년 10월 12일 서울 남부지법 형사4부는 민주당 시·구의원들로부터 불법 정치자금을 받은 혐의(정치자금법 위반)로 기소된 김낙순 전 의원에 대해 “양천포럼 회비 명목으로 걷은 돈은 실질적으로는 정치자금 수수에 해당한다”며 벌금 80만원을 선고했다.[3] 이 때문에 김낙순 전 의원은 2012년 3월 민주통합당 서울 양천을 지역의 국회의원 경선후보 선정에서 제외됐다.[4] 역대 선거 결과
같이 보기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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