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면 (홍천군)
남면(南面)은 강원특별자치도 홍천군 서남부에 위치한 면이다. 개요강원특별자치도의 관문으로서 경기도 양평과 연접되어 있으며 21개리 6,500여명의 주민 대다수는 농업과 상업에 종사하고 있다. 명동리와 유치리에서는 무농약 유기 농산물 등 친환경농업을 선도하여 청정 농산물을 생산·공급하고 있으며, 아울러 양덕원 지역을 중심으로 도시기반시설 조성 및 5일장 활성화, 화전2리 농공단지가 있으며 도내 수출 1위의 최첨단 의료기기 생산업체인 삼성메디슨 홍천공장은 남면의 자랑이다. 홍천 9경 중 제4경인 금학산과 금학산에서 내려다보이는 태극문양의 남노일 강변은 맑고 청정함을 유지한 광활한 유원지로, 태고의 숨결이 그대로 간직되어 있는 자연친화적인 계곡과 산하의 신비로움을 원형 그대로 보존한 영서 제일의 아름다운 고장이다. 역사
행정 구역
교육교통도로 교통남면소재지인 양덕원의 주위로 홍천과 양평으로 통하는 국도 제44호선이 지나고 있다. 또한 서면과 시동리, 횡성군 방향으로 지방도 제494호선이 통과한다. 대중교통양덕원터미널에 금강고속의 동서울-양평-홍천간 시외버스와, 홍천종합버스터미널과 남면 및 서면 각지를 잇는 홍천군의 농어촌버스가 수시로 운행하고 있다. 하루 5회 용문버스터미널, 1회 횡성읍으로 가는 농어촌버스 노선이 운행한다. 2019년 1월까지 횡성에서 출발하는 횡성군의 농어촌버스 노선이 시동까지 운행하였으나 2월 1일로 폐지되었다.[2] 특이 사항유치리는 한 때 《청춘불패》 촬영지로 유명하였다. 2009년부터 1년 2개월 동안 수요일마다 연예인들이 방문하여 9 ~ 16일 뒤에 방영할 분량을 제작하였다. 각주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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