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6월 20일에 본사를 용산구보광동에서 서초구염곡동으로 완전히 이전하게 되면서, 78-3번 폐선 이후 5년 만에 실질적으로[3]염곡동 차고지에서 통합 운행하게 되었다. 염곡동으로 이전한 이후 현재 삼성여객에서는 3개의 간선버스 노선만 운행 중이며, 보광동으로 다니던 기존 노선들을 통합하여 조정한 탓에 대체로 노선 선형이 복잡한 편이다.
한때 효창동 영업소가 존재했으나 이 곳은 차고지가 아닌 배차관리실 개념이었으며, 2013년3월 19일 서울특별시 시내버스 노선 조정으로 매각하였다.
본래 염곡동 차고지는 삼성여객의 소유였으나, 2013년9월에 서울특별시청에서 이 차고지를 800~900억 원에 매입하여 공영 차고지로 전환했다. 이후 염곡공영차고지에는 마장동차고지의 임차계약 갱신에 실패한 대흥교통이 2014년3월 11일에 이전했고, 서초구 마을버스 업체인 선흥상운도 염곡동공영차고지에 입주하여 이 곳을 기점으로 마을버스를 운행 중이다.
※ 삼성여객 차고지가 보광동에서 염곡동으로 완전히 이전함에 따라 2009년6월 20일부터 기존 0013번과 0211번은 421번 (염곡동 - 옥수동), 0014번과 0015번은 405번 (염곡동 - 서빙고역)으로 통합되며 0018번 나머지 구간을 대체하는 효창운동장(삼성여객 효창동영업소) - 한남역 구간을 운행하였다가[6] 노상 주차 등으로 인한 민원으로 인해 2013년3월 19일 405번과 0018번이 통합되면서 405A번, 405B번으로 재편되었다. 그러다가 2013년9월 26일에 405번 A,B 노선이 각각 405번, 400번으로 변경되었다. 2014년4월 18일에는 두 노선의 순환을 폐지하였다.
↑이미 예전부터 염곡동 차고지가 있었고 구 78-3번, 46번과 함께 보광동 노선의 상당수 차량들이 주박했으나 2004년7월 이후로는 염곡동 차고지에서 가깝게 운행하는 노선이 없었다. 염곡동차고지는 추가 주박 및 가스 충전용으로만 이용되었다. 보광동 차고지는 현재 주차장으로 사용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