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트뮤직박스스위트뮤직박스는 SBS 러브FM에서 매일 밤 12시부터 새벽 2시까지 방송되는 라디오 프로그램이다.
역사1999년 9월 11일에 SBS 파워FM에서 첫방송을 시작했으며, 초대 진행자인 정지영이 2006년에 해외 소설의 대리 번역 논란[1]으로 인해 2006년 10월 19일을 끝으로 진행자에서 물러나 정미선 아나운서가 2006년 10월 20일부터 2007년 4월 15일까지 진행하였다. SBS 파워FM의 봄 개편에 따라 잠정적으로 폐지되어 2007년 4월 16일부터 같은 해 11월 4일까지 이 시간에 《소유진의 러브러브》가 방송되었다. 2007년 3월에 검찰이 해당 소설책을 출판한 한경 BP에게 무혐의 처분을 내린 것[2]을 계기로 그 해 11월 5일에 "스위트뮤직박스"가 부활하면서 정지영이 이 프로그램의 진행자로 복귀하였다. 2010년 봄 개편과 함께 2010년 3월 28일 정지영이 "스위트뮤직박스"의 진행자에서 완전히 떠났고 모델 출신 방송인 정가은이 진행을 맡게 되었다. 그러나, 1년 만에 SBS 파워FM이 봄 개편을 하면서 2011년 4월 3일을 끝으로 또 잠정 폐지되었다. 2013년 7월 1일에 SBS 라디오 개편으로 인하여 "스위트뮤직박스"가 SBS 러브FM에서 다시 부활하였다. 하지만, 2016년 SBS 라디오 봄 개편으로 2016년 3월 25일 방송을 마지막으로 "스위트뮤직박스"는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2021년 3월 16일 밤 12시부로 또 다시 부활된다. 시간대는 파워FM 방송 시절처럼 매일 밤 12시에서 2시까지 방송된다.[3] 역대 방송시간
역대 D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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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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