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드레아스 힝켈
안드레아스 힝켈(Andreas Hinkel, 1982년 3월 26일, 바덴뷔르템베르크주, 바크낭 ~ ) 은 은퇴한 독일의 축구 선수이다. 그는 현역 시절 라이트 백으로 활약하였으며, 21차례 독일 축구 국가대표팀 경기에 출전하였다. 그는 푸스발-분데스리가의 VfB 슈투트가르트 소속으로 2000년에 데뷔하였고, 2006년에는 라 리가의 세비야 FC로 이적하였다. 2008년 1월 그는 스코틀랜드 프리미어리그의 셀틱 FC와 £1.9M의 계약을 체결하고 팀의 일원이 되었다. 2011년 여름, 그는 셀틱 FC와의 계약이 만료된 후, 푸스발-분데스리가의 SC 프라이부르크에 입단하였다. 그는 십자인대 파열로 2010-11 시즌을 통째로 결정하였다. 클럽 경력VfB 슈투트가르트2002-03 시즌, VfB 슈투트가르트가 리그 준우승을 거둔 해에, 힝켈은 주전을 꿰찼고, 이듬해 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프로생활 시작 후로는 첫 출전을 경험하였다. 2004년 3월, 그러나, 그는 무릎 인대 파열로 아웃되었다. 세비야 FC2006년 6월 23일, 힝켈은 UEFA컵 우승을 거둔 세비야 FC와 계약을 체결하였다.[1] 이적료는 €4M으로 책정되었다. 그러나, 그는 세비야의 주전 라이트백이었던 다니에우 아우베스에 밀려 많은 출장을 기록하지 못하였다.[2] 셀틱 FC2008년 1월 4일, 힌켈은 셀틱 FC에 £1.9M의 계약을 체결하였다.[2] 힝켈은 계약 8일 후에 3-0으로 승리한 스털링 앨비언 FC와의 스코틀랜드 컵에서 스코틀랜드 무대 데뷔를 하였고, 그로부터 1달 뒤에는 3-0으로 이긴 하트 오브 미들로디언 FC과의 셀틱 파크 홈경기에서 셀틱 첫골을 득점하였다.[3] 팀은 SPL 타이틀을 마지막 매치데이에 극적으로 가져갔고, 힝켈은 자신의 프로 데뷔 이후로는 처음으로 리그 우승컵을 획득하였다. 그다음 시즌, 힝켈은 레인저스 FC와의 스코틀랜드 컵 결승에서 2-0 승리를 도우며, 팀의 컵 타이틀 획득에 일조하였다.[4] 2009년 8월 5일, 힝켈은 러시아 클럽 FC 디나모 모스크바와의 UEFA 챔피언스리그 3차 예선전에서 중요한 역할을 맡았다. 경기는 힝켈의 스콧 맥도널드 선제골 어시스트와, 요르기오스 사마라스의 슛이 결승골로 연결되며 셀틱의 2-0 승리로 종료되었다.[5] 힝켈은 디나모의 유효 슈팅을 두차례나 걷어내기도 하였다. 힝켈은 팀에 있어서는 중요한 존재로 누구도 그의 실력에 이의를 달지 않았으며,[6] 이는 리그 29경기 출장을 통해 증명되었다.[7] 2010년 8월 14일, 2010-11 시즌의 첫 경기에서, 힝켈은 새로 영입된 차두리에 밀렸다. 그 다음주, 힝켈은 십자인대 부상으로 9달 아웃 판정이 났다.[8] 그는 다음해 1월에 훈련에 복귀하였다.[9] 2011년 7월 1일, 셀틱 FC와의 계약이 만료된 힝켈은 클럽을 떠났다. SC 프라이부르크2011년 10월 6일, SC 프라이부르크는 힝켈을 자유계약으로 영입하였다. 2012년 9월 10일, 힝켈은 돌연 은퇴를 선언하였다.[10] 국가대표팀 경력힝켈은 2004년 세르비아 몬테네그로전을 시작으로 21차례 독일 축구 국가대표팀 경기에 출전하였다.[11] 그는 무릎 부상으로부터 복귀한 뒤 즉시 UEFA 유로 2004에 출전하는 독일 대표팀 일원이 되었으나 2006년 FIFA 월드컵에는 출전하지 못하였다.[12] 힝켈은 주전 라이트 백 필리프 람에 밀린 백업 전력이었다.[13] 그는 UEFA 유로 2008[13] 과 2010년 FIFA 월드컵에도 최종 엔트리에 들지 못하였다.[12] 수상
각주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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