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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 구스타프 드로이젠

요한 구스타프 베른하르트 드로이젠
Johann Gustav Bernhard Droysen
출생1808년 7월 6일
트레프토브
사망1884년 6월 19일
베를린
성별남성
국적독일
경력프랑크푸르트 국민의회 의원, 역사적인 헌법위원회 소속
직업역사학자
요한 구스타프 드로이젠

요한 구스타프 베른하르트 드로이젠(Johann Gustav Bernhard Droysen, 1808년 7월 6일 트레프토브 ~ 1884년 6월 19일 베를린)은 독일의 역사가이다. 1848년 독일 혁명 시기에는 프랑크푸르트 국민의회 의원으로서 역사적인 헌법위원회(Verfassungsausschuss) 소속이었다.

업적

드로이젠은 1833년 첫 저서인 《알렉산더 대왕의 역사》(Geschichte Alexanders des Großen)로 벌써 당대 역사가 중 석학 반열에 올랐다. 그는 알렉산더와 클레오파트라 사이의 시기를 가리키는 시대명칭으로 "헬레니즘(Hellenismus"이라는 용어를 고안하였다. 이후 드로이젠은 좀더 최근의 역사 영역을 연구하였다. 저서 《프로이센 정치의 역사》(Geschichte der preußischen Politik, 1855년~1886년)는 프로이센-소독일주의 역사관에 대한 가장 포괄적인 서술으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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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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