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마르 사디크
우마르 사디크 메스바흐(영어: Umar Sadiq Mesbah, 1997년 2월 2일 ~ )는 나이지리아의 프로 축구 선수로, 현재 라리가의 발렌시아와 나이지리아 국가대표팀에서 공격수로 활약하고 있다. 사디크는 과거 나이지리아 U-23 국가대표팀을 대표했으며 2016년 하계 올림픽에서 동메달을 획득한 중요한 선수였다.[1] 구단 경력초기 경력나이지리아 카두나에서 태어난 사디크는 어린 나이에 고향의 거리에서 축구를 시작했다.[2] 그는 나중에 쿠사 보이즈라는 지역 팀에서 뛰다가[3] 아프리카의 미래 축구 아카데미에 합류하고 마침내 아부자 풋볼 칼리지에 합류했다.[2] 2013년 6월, 사디크는 FCA와 함께 크로아티아로 여행을 떠났고 크바르네르스카 리비제라 청소년 토너먼트에 참가했다.[4] 그는 대회의 최고 득점자로 경기를 마쳤고 그의 팀이 챔피언이 되도록 도왔다.[4] 스페치아크로아티아에서의 유망한 활약 이후, 사디크는 이탈리아의 클럽 스페치아로 이적했다. 그는 1군 경기에는 출전하지 못했지만, 유소년 팀에서 정기적으로 뛰었다. 2014-15 시즌, 사디크는 캄피오나토 프리마베라의 득점왕이 되었고, 24경기에서 26골을 기록했다.[5] 로마2016년 6월 21일, 로마는 이 옵션을 행사하여 사디크와 누라 압둘라히를 2020년 6월 30일까지 영구 계약했다고 발표했다.[6] 그는 2017년 인터내셔널 챔피언스컵에서 1군과 함께 미국으로 건너갔고, 파리 생제르맹과의 경기에서 유일하게 골을 넣었지만, 승부차기 끝에 패했다.[7] 알메리아2020년 10월 5일, 사디크는 스페인 세군다 디비시온의 UD 알메리아로 5년 계약을 체결했다.[8] 레알 소시에다드2022년 9월 1일, 사디크는 2027-28 시즌이 끝날 때까지 레알 소시에다드와 계약을 맺었다.[9] 단 이틀 후, 사디크는 1-1로 비긴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의 안방 경기에서 데뷔 첫 골을 넣었다.[10] 9월 8일, 사디크는 올드 트래퍼드에서 46분을 뛰었고, 0-1로 이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서 뛰었다.[11] 3일 후, 헤타페와의 라리가 경기에서 사디크는 전방십자인대부상을 입었고, 이후 수술을 받아 시즌 아웃 판정을 받았다.[12] 라리가 2023-24 시즌 초반, 사디크는 레알 소시에다드가 지로나와 1-1 무승부를 거두면서 경기장에 복귀했다. 나이지리아 국가대표 선수는 74분에 미켈 오야르사발과 교체되어 출전했다.[13] 사디크는 인터 밀란과의 UEFA 챔피언스리그 데뷔 전에서 72분에 미켈 오야르사발과 교체되어 벤치에서 나왔다.[14] 국가대표팀 경력2016년 7월, 사디크는 2016년 하계 올림픽 나이지리아 최종 18인 선수단에 이름을 올렸다.[15] 그는 온두라스를 상대로 한 3위 승리에서 2골을 포함하여 팀의 6경기에 모두 출전하여 4골을 넣었다.[16] 파르티잔에서의 두 시즌을 성공적으로 보내고 떠오르는 알메리아로 이적한 후, 사디크는 2021년 3월 27일과 30일에 열릴 베냉과 레소토와의 2021년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예선 경기를 위해 나이지리아 축구 국가대표팀에 소집된 전화를 받았다.[17]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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