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봉주
이봉주(李鳳柱, 1970년 10월 10일~)는 대한민국의 육상인이다. 종교는 불교이다.[1] 본관은 전주(全州)이며 조선 11대 군주 중종의 아들인 덕흥대원군(德興大院君)의 후손이다. 그는 2000년 2월 13일 도쿄에서는 2시간 7분 20초로, 1992년 1월 26일 도쿄에서는 1시간 1분 04초로 한국 남자 마라톤의 현재 기록을 세웠다.[2] 그는 19년 동안 두 번의 전국 기록을 가지고 41번의 마라톤을 완주했다. 생애충청남도 천안시 성거읍 소우리에서 태어나 성거초등학교, 천성중학교를 졸업했다. 육상부가 있는 고등학교를 찾아 천안농고- 삽교고등학교 -홍성 광천고등학교(25회 졸업) 다니며 고3 때[3] 전국체육대회에서 동메달을 따 대학입학 자격을 얻었다[4]. 서울시청에 입단해 서울시립대학교 무역학과(야간)를 졸업했고 1993년 전국체육대회 마라톤에서 2시간 10분 27초로 우승하며 혜성처럼 등장 후[5] 같은해 호놀룰루 마라톤에서 역시 우승하였다. 1996년 애틀란타 올림픽에서 은메달을 차지하고 1998년 4월 19일 로테르담 마라톤에서 2시간 7분 44초로, 2000년 2월 13일 도쿄 국제 마라톤 대회에서 2시간 7분 20초로 대한민국 신기록을 세웠다. 2001년 제105회 보스턴 마라톤과 2002년 아시안 게임, 2007년 서울 국제 마라톤에서 우승했다. 2008년 8월 24일 2008년 하계 올림픽 마라톤 경기에서는 아프리카 선수들의 페이스에 밀리며 2시간 17분 56초로 28위에 머물렀다.[6] 개인 통산 서른여섯번째 완주였다.[6] 2009년 10월 21일 제90회 전국체전 마라톤 대회에서 2시간 15분 25초 만에 완주해 1위로 결승점을 통과, 그의 은퇴 경기이자 41번째 완주를 마무리했다.[7] 기록국제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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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이사항봉주로이봉주가 태어난 대한민국 충청남도 천안시 성거읍에는 이봉주의 이름을 딴 ‘봉주로’가 있다. 기타 이력
같이 보기각주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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