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린트 매시스
클린트 매시스(영어: Clint Mathis, 1976년 11월 25일 ~ )는 공격수 또는 미드필더로 활약한 미국의 전직 프로 축구 선수이다. 그는 2002년 FIFA 월드컵에 출전하여 한 골을 기록했다.[1] 또한 메트로스타스 소속으로 메이저 리그 사커에서 활약했으며, 2000년 8월에는 리그 기록인 5골을 넣었다.[2] 구단 경력매시스는 1998년 MLS 대학 드래프트 1라운드에서 로스앤젤레스 갤럭시에 의해 전체 6위로 지명되었다.[3] 로스앤젤레스에서 2년 반을 보낸 후, 갤럭시가 멕시코의 공격수 루이스 에르난데스와 계약한 후 분산 드래프트에서 메트로스타스에 지명되었다.[4][5] 매시스는 2000년 8월 26일, 댈러스 번과의 경기에서 5골을 넣으며 MLS 기록을 경신하고 골을 넣은 후 "I Love New York" 셔츠를 입고[6] 곧바로 경기를 새로운 차원으로 끌어올렸다.[5] 그는 16골 14도움으로 리그 득점 2위를 차지하며 MLS 베스트 XI에 선정되었다.[7] 2001년 매시스는 첫 6경기에서 7골을 넣었으며, 댈러스와의 하프 필드 경기에서 리그 올해의 골을 기록했다. 6월에는 전방십자인대를 찢어 시즌을 마감했다. 그는 남은 두 시즌 동안 부상 이전의 컨디션을 회복하지 못하고 13골만 넣었다. 2002년 MLS 시즌이 끝난 후, 독일의 엘리트 클럽 바이에른 뮌헨이 매시스를 영입하려 했으나 MLS에 막혔다.[8] 2004년 1월 22일, 마티스는 독일 분데스리가의 하노버 96과 자유 이적 계약을 체결하기 위해 메트로스타스를 떠났다.[9] 매시스는 67경기 (66경기 선발 출전)에 출전하여 33골을 기록하고 21개의 어시스트를 기록한 후 메트로스타스를 떠났다.[9] 국가대표팀 경력매시스는 1998년 11월 6일, 오스트레일리아와의 경기에서 미국 국가대표팀에 처음으로 출전했다.[10] 그의 첫 골은 2000년 11월 15일, 바베이도스와의 경기에서 4-0으로 승리한 경기였다.[11] 그는 2002년 FIFA 월드컵 예선 초기에 미국 국가대표팀의 일원으로 활약하며 온두라스를 상대로 결승골을 넣었고, 코스타리카를 상대로 조시 울프의 결승골을 넣었다. 2002년 FIFA 월드컵에서 매시스는 머리를 밀어서 모호크 모양으로 만들고 미국이 대한민국과 1-1 무승부를 기록하는 데 골을 넣었다.[12] 각주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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