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에 무릎 부상을 당해 슬럼프가 있었다.[3] 하지만 이를 극복했고 1년 연기되어 열린 2022년 아시안 게임 태권도 대표 선발전에서도 김가현을 2-1로 이기며 발탁되었다.[6] 이후 2년 연기되어 2023년에 청두에서 열린 유니버시아드에도 참가해 우승하며 2연패를 달성했다.[7] 아시안 게임 본선에서는 준결승 까지 올라갔지만 뤄중스에게 패하며 동메달을 획득했다.[8]
2024년 하계 올림픽에 대한민국은 3개 체급에서 세계 랭킹 순으로 국가대표가 확정되었으며 대륙별 선발전의 경우 규정상 한 체급만 나갈 수 있었고 여자 -57kg급에 나가기로 결정했다. 아시아 선발전에 나가기 위한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김유진은 한국가스공사 소속 김가현에게 패했지만 이후 패자부활전에서 이아름을 이겼고, 결승에서 김가현과의 재대결에서 승리하며 선발전 출전할 수 있게 되었다.[9]2024년3월 16일에 열린 아시아 선발전에 참가했고, 4강에서 캄보디아의 줄리맘을 2-0으로 승리하며 올림픽 진출에 성공했다.[10] 올림픽 선발전 이후 열린 아시아 선수권 대회에 참가해 카자흐스탄의 마리아 세보스티아노바를 2-0으로 승리하며 3년만에 우승했다.[11] 8월에 열림 2024년 하계 올림픽에서는 이란의 나히드 키아니를 꺾고 금메달을 획득하였다.[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