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하계 올림픽 펜싱
2024년 하계 올림픽 펜싱(프랑스어: Escrime aux Jeux olympiques d'été de 2024)은 2024년 하계 올림픽의 펜싱 경기로 2024년 7월 27일부터 8월 4일까지 프랑스 파리의 그랑팔레에서 진행된다. 이번 대회는 총 212명의 선수가 출전하며 남녀 동수로 구성된다. 세부종목수도 남녀 6개씩 총 12개로 편성되었다. 지난 대회에 이어 에페 개인, 플뢰레 개인, 사브르 개인 3종목에 남녀 개인, 단체전이 편성되는 것으로 사전에 계획됐다.[1] 예선이번 대회는 지난 2020년 도쿄 올림픽과 동일한 규모인 212명의 올림픽 출전권이 남녀 동수로 배정된다. 한 국가당 펜싱 3종목 (플뢰레, 에페 개인, 사브르 개인)마다 남녀 3명씩, 최대 18명 (남녀 9명)까지 출전시킬 수 있다.[2] 전체 출전권 가운데 66% 정도는 2023년 4월 3일부터 2024년 4월 1일까지 국제펜싱연맹 (FIE) 공식랭킹에서 획득한 포인트를 기준으로 세계 정상급 펜싱선수 순으로 배정되며, 대륙별 4개 권역 (아시아태평양, 아프리카, 유럽, 아메리카) 예선대회 개인전을 통해 추가로 출전권이 배분된다.[2] 단체전 종목의 경우 각 종목에 출전하는 모든 국가를 대상으로 8개~9개팀의 출전권이 달려 있다. 각 팀은 3인으로 구성된다. 종목별 상위 4개팀은 곧바로 단체전 출전권을 획득하고, 나머지 출전권은 대륙별 권역 예선대회에서 5위~16위를 기록한 국가 가운데 가장 높은 순위대로 배정된다. 특정 권역에서 해당 순위에 해당되는 팀이 없는 경우, 어느 대륙이든 예선자격을 갖춘 최상위 국가가 출전권을 확보하게 된다.[2][3] 개인전 종목의 경우 최소 34개~최대 37개의 출전권이 부여되어 있다. 각 종목 출전권을 직접 따낸 선수 외에도 2024년 4월 1일 국제펜싱연맹 대륙별 공식랭킹에 따라, 유럽, 아시아태평양에서 각각 1위와 2위를 기록한 선수, 아메리카, 아프리카에서 각각 1위를 기록한 선수, 모두 합해 총 6명의 선수에게 출전권이 추가로 주어진다. 여기에 앞서 두가지 방식을 통해서도 한가지 이상의 종목에 남녀 펜싱선수를 확보하지 못한 국가 가운데서 권역별 예선경기 토너먼트에서 가장 좋은 성적을 낸 선수에 각각 1장씩 총 4장의 출전권이 돌아간다.[2] 올림픽 개최국 프랑스는 단체전과 개인전에 6장의 출전권이 보장되어 있으며, 각 종목별 개인전의 국가당 최대선수규모인 18명 / 37명을 준수한다. 추가로 다양성 원칙에 따라 출전권을 전혀 확보하지 못했으나 적절한 자격을 갖추고 있고 이번 대회에 펜싱 선수를 출전시키고자 하는 국가에 2장의 출전권을 추가로 배정한다.[2] 일정
메달리스트남자
여자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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